[헤럴드POP=박서현기자]지연, 황재균이 결혼식 당시를 떠올렸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지연'에서는 '바쁘다 바빠 박지연 하루(feat. 진우 오빠와 저녁 식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연은 하객룩을 갖춰입고 남편 황재균과 집을 나섰다. 지연은 "오늘 하객룩 마음에 든다. 실패가 없다. 슬랙스에 셔츠. 화이트 컬러처럼 보이지만 화이트가 아니다. 노란 끼가 들어가 있는 아이보리 베이지다"라고 소개했다.

'지연' 유튜브 채널 캡처
'지연' 유튜브 채널 캡처

지연은 자신의 결혼식 날을 회상했다. 그는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잠 너무 잘 잤고 우린 그냥 결혼식을 해치우고 싶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다. 당일날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 리허설 하고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고 여보는 로비에서 하객 맞이하지 않나"라며 "거기서 마주쳤던 분들 아니고선 기억이 난난다. 우리가 1년 반 정도 된 것 같은데, 햇수로는 결혼 3년차다. 말이 되냐.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고 놀라워 했다.

샵에 도착한 지연은 코랄색으로 하객룩 메이크업을 했다. 샵디자이너들과 수다를 떨고 결혼식장으로 출발했다. 결혼식 이후 지연은 "우리 결혼식 때 생각나는데, 서약 우리가 다 쓰지 않았나. '이 남자의 예쁜 웃음을 평생 지켜주겠습니다', '남자들만의 시간을 쿨하게 보내주겠습니다' 그런게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지연과 황재균은 동네 주민인 송진우 가족과 만나 식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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