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변우석이 오늘(8일) 대만에서 아시아 팬미팅의 포문을 연다.
8일 변우석은 오후 7시30분 타이페이대학 스포츠센터 1층에서 팬미팅 ''여름 편지' IN 타이페이' 팬미팅을 개최하고, 대만 현지팬들을 만난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 공항이 변우석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대만 공항 현장 역시 변우석을 뜨겁게 맞이했다.
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엔 공항에는 천 여명의 팬들이 몰렸고, 공항 측이 배치한 인력만 20명, 현지 경찰도 6명 파견돼 현장에서 인솔했다. 대만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엄청난 인기를 끈 만큼, 팬들은 엄청난 함성으로 변우석을 맞이했다. 특히 한 대만팬은 변우석의 등신대를 직접 업고 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웃음을 터트리며 이 팬에게 다가가 손하트를 완성시켜주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인 28일 종영했으나,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99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는 방송 점수 등을 제외하고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 OST로, 극중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변우석 분)가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애정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자작곡. 이후 이클립스의 데뷔곡으로 쓰이며, 변우석이 직접 부른 노래다.
특히 한국배우가 부른 드라마 OST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른 것은 처음 있는 기록으로, 빌보드 차트 역시 SNS에 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종영에도 선재'신드롬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방콕, 필리핀,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7월 6, 7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