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NRG 멤버 故 김환성이 24주기를 맞았다.
오늘(15일)은 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24년째 되는 날이다. 故 김환성은 2000년 6월 15일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김환성은 사망 전 같은 멤버 노유민에게 목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한 후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호전된 듯했으나 급격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병세가 극도로 악화되어 인공호흡기로 연명하다 가족들의 동의 하 호흡기를 떼어내고 생을 마감했다.
김환성은 1996년 그룹 깨비깨비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NRG로 재데뷔한 김환성은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 문성훈과 함께 활동했으며, 잘생긴 미모와 미성의 노래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NRG 데뷔 3년 만에 전해진 비보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의 장례에는 NRG 멤버들과 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NRG에서 탈퇴했던 이성진과 천명훈은 故 김환성이 떠난 후 그룹에 재합류해 중국에서 추모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고인과 생전 각별했던 멤버 노유민은 고인의 생일이었던 지난 2월 14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은 밸런타인데이로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영원한 NRG 멤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환성이의 생일로 기억하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노유민은 故 김환성이 있는 용미리 추모의 집에 방문하는 한중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노유민은 매해 故 김환성을 떠올리며 그리운 심경을 전하고 있다. 2022년 TV조선 '아바드림'에 출연한 노유민과 천명훈은 AI 아바타로 등장한 故 김환성과 함께 NRG 완전체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가장 빛날 시기에 져버린 별 故 김환성을 향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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