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재범이 '온리팬스'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 SNS는 박재범에게 득이 될까 실이 될까.
최근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인용 크리에이터 사이트인 '온리팬스' 계정 개설을 발표했다. '온리팬스'는 구독자들의 자금을 받고 크리에이터들이 특정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당초 '온리팬즈'는 콘텐츠 제작자가 본인 계정에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사용자가 유료 구독을 결제하면 해당 내용을 볼 수 있는 방식으로 건전하게 사용됐으나, 이후 음란물을 검용하지 않고 허용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현재는 거의 대부분 성인물을 제작해 파는 후원 사이트로 활용되고 있다.
박재범은 자신의 계정에 상의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박재범의 상체엔 빨간색의 여성용 속옷이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속옷 차림으로 사우나를 즐기며 말을 하고 있는 파격 영상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외 스타들은 일찍이 '온리팬스'를 프로모션과 돈을 버는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K팝스타로는 최초로 계정을 개설하고 대중에 오픈한 박재범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런 음지문화를 양지로 끌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국 정서엔 맞지 않다", "청소년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다" 등 우려섞인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재범에게 '온리팬즈'는 결국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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