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수리 크루즈가 아버지 톰 크루즈의 성을 완전히 제거하며 손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18)는 고등학교 졸업식 명단에서 아버지 '크루즈'의 성을 빼고 자신의 이름만을 적었다.

수리 크루즈는 이날 어머니 케이티 홈즈와 함께 고등학교에서 졸업장을 받는 것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외신은 "수리 크루즈는 빨간색 졸업 가운 아래에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꽃 장식이 달린 흰색 샌들을 매치했다. 그녀의 갈색 머리는 내려 묶었다"라고 묘사했다.

수리의 아버지 톰은 지난 12년간 한 번도 딸을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특별한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톰은 런던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에 참석했다고.

심지어 수리의 졸업식 팸플릿에는 그녀가 '수리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유명한 아버지의 성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리는 가을에 피츠버그의 카네기멜론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아직 무엇을 공부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녀는 패션 학위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최근 고등학교 동급생 남지친구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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