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4세 원아를 폭행한 인천 어린이집 가해 교사 A씨의 진술이 공개됐다.
가해 교사 A씨는 15일 경찰조사에서 폭행 이유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1차 조사에서는 B양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 "습관을 고치려는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하지만 A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8일 4살 원생의 얼굴을 때린 것은 인정하며 “무릎 꿇고 깊이 사죄드린다”면서도 “다른 아이를 때린 적 없고 상습폭행도 아니다”며 상습폭행은 부인했다.
폭행과 관련해 A씨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지, 폭행은 아니었다"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오후 늦게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원장은 A씨에 대한 영장 신청을 마무리한 뒤 소환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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