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1톤짜리 초대형 호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4일(현지시각) 영국 BBC방송은 “1톤이 넘는 초대형 호박은 주로 ‘허버드 스쿼시’란 품종이 여러차례 개량된 것”이라며 거대 호박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 수목원의 제시카 새비지 박사는 “대회에 출품하기 위해 재배된 호박들은 원래 하버드 스쿼시종에서 번식된 것”이라며 “다양한 종류의 호박에서 이 혈통을 추적할 수 있고 각각 계속해서 부피를 키워왔다”고 밝혔다.

결국 새비지 박사는 대형 호박의 수분과 당분의 통로가 되는 식물의 관다발에 주목해 이의 탄생비결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초대형 호박이 체관부 구조를 변화시키지 않음으로써 구조나 영양소가 통과하는 비율이 변하지 않는 대신 성장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편, BBC는 “이 호박은 98%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당분과 탄수화물은 상대적으로 적게 함유돼있어 결과적으로 맛은 별로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방송캡처)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방송캡처)

1톤 자이언트 호박 소식에 "1톤 자이언트 호박, 어마어마하네" "1톤 자이언트 호박, 짱이다" "1톤 자이언트 호박, 물호박이네" 등의 반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