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유/사진=굿맨스토리
문태유/사진=굿맨스토리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문태유가 연인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29일 배우 문태유는 팬카페를 통해 "전할 소식이 있다"라며 "평생을 함께 사랑하고 의지하며 나아갈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10월 9일에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랑 비슷한 일을 하는 친구가 아닌데도 예민하고 불안한 제 옆에서 넓은 이해심으로 저를 지켜준 친구"라면서 "제가 좋아하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속 대사처럼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해주었다. 이 소식을 꼭 제가 먼저 우리 영원 식구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문태유는 "정말 내가 좋은 연기자일까, 아니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까?‘ 흔들리고 무서울 때, 여러분 덕분에 버티고 한 발 씩 더 내디딜 수 있었다. 그런 여러분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순간을 항상 꿈꿔오고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그날이 왔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긴장되고 설레고 실감이 안 나고, 그렇다"라며 "많은 분과 소통하는 일을 하는 친구가 아니라서, 더 자세한 소식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하겠다. 이미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사랑을 받았으니, 요령 피우지 않고 끝까지 더 좋은 연기, 노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려 "제 인생에 큰일을 앞두게 되니 여러분이 제게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다시 또 느끼게 된다. 여기 계신 소중한 한 분 한 분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태유는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대학 동기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 김양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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