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사진=민선유 기자
황정음/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혼 발표부터 열애 인정, 그리고 이별까지. 황정음이 사생활 이슈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일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2일 황정음과 김종규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에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혼 소송 중 알려진 열애 소식이 부담스러웠던 탓일까.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에 황정음의 소속사 역시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전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발표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사생활 관련 잡음에 휘말려왔다. 황정음은 당시 SNS 댓글로 누리꾼과 이혼 사유에 대해 설전을 이어나가는 등 이러한 민감한 문제에도 '정면돌파'를 택했던 바다.

황정음은 'SNL 코리아'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에서 이혼에 대한 언급을 꺼리지 않았다. 이처럼 사생활 논란에 자처해 쿨한 행보를 보여왔던 황정음은 '상간녀 오저격'으로 한 차례 역풍을 맞기도 했다.

지난 4월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일반인 A씨의 사진을 올리며 전 남편 이영돈의 상간녀로 지목했다. 그러나 A씨는 이영돈 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으며, 이에 황정음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생활 논란에 정면 돌파해 왔던 황정음은 상간녀 오저격 이후 침묵을 지켰다. 이후 김종규와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말은 아꼈던 황정음이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이 컸던 만큼 황정음의 열애 소식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이혼 소송 중인데 너무 섣부른 열애가 아니냐는 우려의 반응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교제를 탐탁지 않아 하는 시선이 결국 악플로까지 이어졌다.

이후 이들은 열애가 알려진 지 약 2주 만에 이별하게 됐다. 전 남편과 이혼 이후 쿨한 행보를 보였던 황정음은 더 이상 사생활 관련 이슈에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이혼과 열애, 그리고 결별. 사생활 이슈로 연일 시끄러웠던 황정음이 추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그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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