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블랙핑크 리사가 이영지를 만나 서운함을 털어놨다.
16일 가수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는 " SAY 라리사 (제발) 럽 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25 #이영지 #리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지가 오랜만에 '차쥐뿔'로 돌아왔다. 첫 게스트 블랙핑크 리사를 위해 트러플 계란 프라이를 요리한 이영지는 "오늘 빌보드 (가수가) 오니까 계란 2개 간다"고 말했다.
이후 리사가 도착했다. 리사는 앞서 출연한 지수 편을 봤다며 "지수 언니 나왔을 때 엄청 부러워했다"고 말했고, "저는 테킬라를 좋아해서 테킬라 한 다섯 샨 마시면 계속 트월킹을 한다"는 주량을 밝혔다.
리사는 "요즘 태국에서도 프로젝트 찍고 있고, 미국에서도 계속 새 음악을 찍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Rockstar'를 발매한 리사는 'Tight dress, LV sent it'라는 가사가 제일 마음에 든다며 들고 온 R사 가방을 자랑했다. 리사가 현재 루이비통 2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와 사실상 공개열애 중인 만큼, 이러한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로살리와와 컬래버 곡을 발매하게 된 리사는 "확실하게 로살리아와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다. 작년 코첼라 때 저희(블랙핑크)가 헤드라이너를 했었다. 그때 로살리아 무대를 보게 됐는데 (반했다)"는 계기를 전했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리사는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게 있는지 묻는 말에 "아직 이루지 못한 게 솔로 앨범이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미국 갔다가 다시 태국 가서 드라마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리사는 이영지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서운함을 털어놓기도. 리사는 이영지가 로제, 지수만 반가워했다며 "너무 신나서 인사를 하러 갔는데 별로 반가워하지 않았다. 솔직히 상처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리사가 "나도 대화에 끼고 싶었다"고 말하자, 이에 이영지는 "나 제스처를 취하지 않았냐"고 해명, "나 미친 거 아니냐. 나 병이 있는 것 같다. 내가 그럴 리가 없다. 언니 기억이 조작된 거 아니냐"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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