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임지연의 수어 플러팅이 화제다.

영화 '리볼버'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가치봄 영화'로 상영, 무대인사를 성료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한 '리볼버' 무대인사는 '가치봄 영화'로 상영된 만큼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진정한 가치봄(같이 보다)이 실현된 순간이었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 출연진의 간단한 수어 인사와 함께 수어통역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연은 "더운 날 저희 영화 선택해주셔서, 와주셔서, 이렇게 가득 채워주셔서 행복하고 또 감동이다"며 "열심히 촬영한 거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입소문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수어로 "저 예쁜가요?"라고 플러팅을 한 가운데 지창욱이 또 시작이라는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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