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우빈이 실종된 송혜희 씨의 아버지 송길용 씨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헤럴드POP에 "김우빈이 이동 중에 실종된 딸을 찾는다는 현수막을 자주 봤었나 보더라"라며 "그래서 늘 마음이 안 좋았는데 아버지 부고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많이 쓰였나 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곳 가시길 바라며 애도의 마음으로 보냈다고 한다"며 "우리도 몰랐던 일이라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실종된 딸 송혜희 씨를 찾아다니던 아버지 송길용 씨가 지난 26일 오후 12시 20분쯤 경기 평택의 한 사거리에서 운전을 하던 중 마주 오던 덤프트럭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
이러한 가운데 김우빈이 고인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며 추모해 어떤 인연이 있는 건지 이목이 쏠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이 송길용, 송혜희 씨 부녀의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 아파한 것.
이처럼 평소 선하기로 널리 알려진 김우빈의 따뜻한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