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채널
사진=서동주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방송인 서동주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9일 서동주의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서동주가 내년 중 비연예인과 결혼을 한다.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년 중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동주 역시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서동주는 예비 남편에게 안긴 사진과 함께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네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주세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동주는 내년 중순 결혼 계획을 알리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뭉뭉아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며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다. 서동주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이혼 10년 차 게스트로 출연, 남자친구가 있다고 최초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동주는 "손주가 보고 싶다"는 할머니의 말에 "결혼 생각을 서서히 할 것"이라며 냉동난자를 얼려놨다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지금 만나는 사람과 계속 잘 만나면 아기도 생기고 할 거다"라는 계획도 전했다.

그런가 하면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서는 "남자친구와 만난지 조금 됐다. 아주 오래는 아니고. 근데 4살 연하라 엄마가 자기가 이겼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 두 번째 결혼 소식을 전한 서동주.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졌다. 소유진, 홍석천, 배윤정, 김호영, 엄지윤 등은 서동주의 SNS에 축하 댓글을 남겼고, 서동주와 넷플릭스 시리즈 '데블스 플랜'을 함께 한 곽튜브, 궤도 역시 "와우 축하해요"라며 그를 축복했다.

이혼 10년 만에 새 사랑을 만난 서동주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늦봄쯤 결혼식을 올리게 될 서동주의 새로운 인생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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