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ing' 유튜브 캡처
'예림ing'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의 유튜브 채널 '예림ing'에는 "여행 다녀온 후 일상들, 친구 같은 부부의 만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예림이 일본여행을 다녀온 후 본가로 돌아왔다. 이예림은 아빠에게 가 있는 반려견을 찾으러 이경규의 방으로 향했고, 갑작스러운 딸의 방문에 화들짝 놀란 이경규는 반려견에게 "숨어. 가지 마. (예림이) 술 먹어서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양 집으로 돌아온 이예림은 FC안양 축구선수이자 남편인 김영찬과 재회했다. 이예림은 남편과 오랜만에 밥을 먹었고, 술에 취한 채 백지영 노래를 열창해 남편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날, 명란 덮밥을 요리한 이예림은 남편에게 "좋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오랜만에 집밥이라 좋죠"라고 답한 김영찬은 식사 중 양배추 알러지에 대해 얘기했고,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예림에게 "니 남편한테 알러지가 많다고"라고 대답을 요구했다.

김영찬은 이예림의 전날 만취 모습을 떠올리며 "어제 술 먹고 많이 먹던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곧바로 "아 맞다. 그건 술예림이 먹은 거다. 어제 진짜 레전드였다"라며 "네가 자다가 깨서 비꼬고 싶었나 봐. 갑자기 나에게 '천하태평하네?'라고 하는데 갑자기 폐쇄공포가 오면서 '뭐 잘못한 거지?' 싶었다"라고 돌아봤다.

'예림ing' 유튜브 캡처
'예림ing' 유튜브 캡처

그런가 하면 이예림은 김영찬이 BJ과즙세연 번호를 따는 꿈을 꿨다며 "술 안 먹고 갑자기 자다 깨서 (김영찬에게) '과즙세연 번호 따니까 좋냐?' 이랬다"는 일화를 전했다. 김영찬은 "나 진짜 깜짝 놀랐다. 새벽에 핸드폰 시간을 보고 일어나는데 네가 그랬다. 증거물처럼 보러 나가는 것 같았다"며 "뭔가 당황했다. 술 안 먹었는데 옆에 경찰차 보면 찔끔하듯이"라고 얘기, "몽유병인가"라며 웃어 보였다.

또한 김영찬은 이예림에게 "내가 웨이트 하면 굵어져. 그런 몸이야"라고 자랑했다. 이어 "너 먹여 살리려고 안 한다. 뒤뚱뒤뚱거리면 못 먹여 살리니까"라고 말하자 이예림은 "얍실얍실 해도 못 먹여 살리던데"라고 되물으며 폭소했다.

김영찬은 멍이 잘 드는 김예림의 팔을 살피며 "(혈자리에) 파스를 붙일 때가 있다. 근데 모임을 할 때 파스를 보고 같이 밥 먹는 사람이 살짝 나를 의심의 눈초리로 봤다. 오해를 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나를 보호하기 위한 영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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