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호연이 베니스를 사로잡았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정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호연은 Apple TV+ 시리즈 '누군가는 알고 있다'로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무엇보다 정호연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정호연은 차기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신작 'HOPE'(가제)를 선택했다. 'HOPE'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다.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나홍진 감독은 "누군가의 선의가 입장의 차이를 거쳐 끝내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이 사회 곳곳에서 발견되곤 한다. 이번 영화는 이런 현상을 담아보려 한다"면서 "주제의식을 영화의 형식적 측면에 반영해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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