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 발표 이후 계속되는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4일 현아의 소속사 앨에어리어는 "당사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왔다"면서도 "결혼 발표 이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의 생산과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셀프로 공개했다. 이후 채 1년이 되지 않은 지난 7월 "용준형과 현아가 10월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는 입장을 내며 결혼 소식까지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는 축하 받지 못했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인물이기 때문. 당시 용준형은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지만, 개인 채팅방에서 그가 공유한 불법 동영상을 본 것을 인정. 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 바 있다. 현아 역시 던과의 6년 공개연애를 마친 후 빠르게 전해진 두 번째 공개열애에 결혼이었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은 차가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들을 향한 루머도 웨딩 화보 공개 후 더욱 심해졌다. 혼전임신설에 이어 과거 키우던 반려견의 유기 의혹까지 제기된 것. 다행히 유기 의혹을 부른 반려견 햇님이는 전 남자친구 던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강경대응을 결심한 현아. 축하받아야하는 결혼인데, 정말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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