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스타들이 돌연 불거진 배우자와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에 나서고 있다.
결혼한 스타들의 삶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이 억측으로 번졌고, 이에 '사이가 안 좋아 별거 중'이라는 등 사실과 다른 말들이 나오자 스타들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바. 한가인은 "늦게 낳았다. 다들 왜 안 낳냐, 둘 사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얘기가 많았다"며 운을 뗐다.
한가인은 "저희 둘이 결혼을 했을 때 다들 '저 집 임신해서 결혼한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5-6년 살다 보니 '애를 왜 안 낳지?' 질문이 많아졌고, 둘 사이가 안 좋다, 둘이 별거 중이다 말이 나왔다"며 '별거설'을 언급했다.
한가인은 "실제로 저희가 둘이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고 있는데 '한가인 연정훈 별거설'이 뉴스에 나왔다. 우리 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 아이를 안 낳으니 그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더라. 실제로 겪었다"며 황당했던 때를 돌아봤다.
그런가 하면 판사 아내와 결혼해 삼둥이를 둔 배우 송일국은 지난달 2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짜뉴스 오해를 바로잡았다. 송일국은 "(아내가) 지방 발령 났다고 하니까 유튜브에 별거설, 이혼설의 가짜 뉴스가 나오더라. 원칙은 아내가 지방 근무를 할 때 식구들이 같이 움직이는데, 발령받았을 때 제가 뮤지컬 두 작품을 하고 있었고 아이들도 학교 친구들과 헤어지는 걸 싫어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결국 아내랑 숙고해서 주말마다 올라오기로 했다"며 물리적인 이유로 '주말부부' 생활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 외에도 스타 감독 장항준은 아내인 작가 김은희와의 별거설에 대해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딸이 부천에 있는 예고에 진학을 했다"며 "아내가 작업실을 부천으로 옮겨서 딸하고 둘이 살고, 저는 광화문에 있는 집에 장모님과 살고 있다"고 해명, 사이가 소원해져서 별거 중이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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