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쯔양이 복귀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5일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쯔양은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며 "(방송 안 한지) 거의 3개월 정도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쉬면서 댓글도 많이 보고 주변에서 응원 말씀도 많이 듣고 했는데 모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쯔양은 "내 자신을 돌아보고 그런 시간도 많이 가졌다"며 "막 힘들기도 했었고, 이 일이 언젠가는 터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터지게 되면 다시는 방송도 못하게 될 것만 그랬었는데 내 예상과는 다르게 응원 덕분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과거도 많이 돌아봤었는데 후회되는 부분들도 많고, 어떻게 견뎠나 싶은 부분도 있고, 어쩔 수 없지 않았었나 자기합리화도 하고 엄청 울어도 봤다"며 "후회되는 선택들도 정말 많고 그럼에도 내가 이미 살아온 거에 대해 바꿀 수 없으니깐 그러길 잘했다 생각도 많이 했다. 이미 과거는 지나간 일이니깐 조금 더 열심히 살면 되지 않을까 최근에는 생각했다. 내가 돌아가도 되나 싶으면서도 응원 보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더라"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쯔양은 "44kg까지 빠졌다가 47kg 정도로 돌아왔다"며 "아직은 해결 중인데, 지금은 괜찮고 행복하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맛있는 거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아울러 "트러블을 싫어하고, 싸우는 걸 너무 싫어해서 최대한 아무 일도 없게 노력을 해왔었는데 많은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있더라. 해명 방송에서 거짓 없이 해명을 했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에게 맞서싸울 거다. 나 같은 사람 나오지 않게 열심히 할 거다"며 "더 이상 해명은 하지 않고 힘써주는 분들을 전적으로 믿고 법적으로 해결을 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악플 보면 상처 안 받을 수 없으니 처음에는 입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단단해진 것 같다. 오히려 응원 댓글들에 더 감사하더라"라며 "한 분이라도 응원해주신다는 거에 감사하고,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쯔양은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 씨로부터 수년간 불법촬영, 폭행, 협박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겨줬다. 이 과정에서 사이버 레카 유튜버 구제역, 주작감별사, 카라큘라 등이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내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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