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것에 해명을 덧붙였다.

배우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리 때문에 걱정을 많이들 해주셔서… 아이고.. 걱정을 하시게 만들어버려서 너무 죄송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 딸 루아나리 양과 함께 전시회에 구경 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리에 별다른 사진 없이 검은 배경에 "포기, 혼자 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는 글을 남편 레이먼킴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팬과 지인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김지우는 저희 부부.. 아무 문제 없답니다.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겼냐는 주변 분들의 질문이 너무 많아서…"라고 하며 "미안해 레이몽"이라고 해명과 남편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해당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일 적으로 집중하고 쉬어야 할 시간에 절대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부분이.. 어제 팡!! 하고 터져버린 것 같아요"라며 "하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그리고 특히나 워킹맘들은 더더 이해하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라고 그러한 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참… 저도 아직 어리석은 인간인지라… 이렇게 걱정을 시켜드려 버렸어요 걱정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양해를 바랐다.

이에 지인과 팬들은 "너만한 엄마, 아내, 배우, 사람이 어딨어" "너무 잘알죠 ㅜㅜ 우리 힘내요!" "한 번 실컷 울고 나면 후련해지더라고요"라는 등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지난 2013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음식 경연 프로그램인 '올리브 쇼-키친 파이터'에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1년 만인 2014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김지우는 SNS를 통해 똑닮은 러블리한 딸 루아나리 양과 커플룩 패션을 종종 선보이는가 하면 캐릭터를 본 뜬 도시락을 만들어 인증하는 등 딸의 취향을 저격하는 엄마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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