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유튜브 캡처
이윤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 함께 나들이를 갔다.

지난 15일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에 '코끼리가 얼만큼 클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영상과 함께 "'코끼리가 얼마나 클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라쏘의 동물원 나들이 날. 아이들에게 진짜 코끼리를 보여줄 생각에 엄마인 제가 더 들떴던 것 같아요. 요즘 소울이는 뭐든지 경험할 준비가 된 아이처럼 궁금해하고 반응도 하고 책 속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 유심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그때그때, 맞는 경험과 수많은 자극을 제대로 주는 일은 때때로 버거울 수도 있지만 신기해하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도 보람차답니다. 엄마는 오늘도 하루를 불태워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이윤지는 딸 라니, 소울이와 함께 동물원을 갔다. 라니는 "소울이는 당연히 토끼 보고 싶겠지? 우리 토끼 보러 온 거야"라며 착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세 사람은 코끼리 열차에 탑승했다. 라니는 "저 오늘 왜 가방 가져왔는지 아냐. 동물 보면 동물을 그리려고 한다. 저랑 소울이랑 동물 만난 모습을 그리고 싶다"라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여줬다.

첫 동물은 홍학이었다. 소울이는 이불에 그려진 홍학만 보다가 실제 홍학을 보고 빠졌다. 이윤지는 "소울이가 코끼리가 작은 줄 안다. 코끼리 크기를 보면 진짜 놀랄 것 같다"라고 했다.

기린, 사막여우, 하마 등을 봤다. 그러나 코끼리는 볼 수 없는 날이라 이윤지는 당황했다. 이윤지는 "더 자세히 알아보고 왔어야 했나 봐"라고 했다.

대신에 호랑이, 물개를 보러 갔다. 라니와 소울이는 신기한 듯 바라봤다. 다 보고 내려가는 길에 우연치 않게 코끼리를 보게 됐다. 소울이는 엄청 큰 코끼리에 깜짝 놀랐다.

이윤지는 "셋이라 더 행복하다. 너희가 행복하면 됐어"라며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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