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진경이 자율학습 시간을 가지며 수학 문제를 풀었다.
22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밤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홍진경 학습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자율학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하지 않고 인도네시아에서 온 감독에게 말을 걸며 "나 발리 갔을 때 난리가 났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이 "왜요?"라고 궁금해했고 홍진경은 "왜 난리가 났겠어"라며 어이없이 웃었다.
홍진경은 "공부는 언제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팔찌만 묶고"라며 딴청을 피웠다. 하지만 곧 체념하고 공부를 시작했고 "문제 푸는 걸로 안 웃겨도 되냐"며 6학년 수학 문제집을 펼쳐들었다.
하지만 첫 문제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홍진경은 "너무 이런 게 싫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짜증냈고 공부 시작 10분 만에 육포를 뜯어먹으며 딴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씹어대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풀린다"고 했고 결국 문제를 풀었다.
두 번째 문제도 도움을 받아 힘들게 풀었고 홍진경은 "이런 게 정이 떨어진다. 와닿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는 "예문 자체가 차라리 잘생기 남자가 있고 먼저 안기는 남자가 임자다. 가영이가 친구보다 0.2km 더 빠르면 누가 이 남자를 차지할 것인가로 하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읽으면서는 이미 스트레스를 받았고 "누가 썼니? 나 찾을 거다"며 저자를 찾아나섰다. 심지어 이 문제는 PD도 못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부왕찐천재' 팀은 굿즈를 만들었다. 굿즈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특히 홍진경은 "공부하는 학생들 위주로 (기부하자)"며 좋은 뜻으로 수익금을 사용할 것임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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