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김민지는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한 해 동안 수고했어. 연말맞이 수다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민지는 "각종 TMI가 난무하는 이야기들을 할까 한다. 다음 주면 아이들이 다 방학을 한다. 라이브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 계획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손가락을 다쳤다는 김민지는 "아이들과 센터피스 만들다가 다쳤다. 낫는 중이다.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 연말이라 또 무리하기도 쉽고 분위기 자체가 어수선하지 않나. 조심히 연말을 보내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 구독자는 BTS 개인 인스타의 새 글에 이미 김민지가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웃는다고 했다. 김민지는 "방탄소년단이 인스타를 개설했다. 알림이 저는 안 와서 자꾸 들락날락 하면서 좋아요를 빨리 누르게 된다"라고 수줍게 얘기했다.

MBTI에 대해 "저를 INFJ로 예상하시는데, ENFP다. 저는 왠지 내향적인 사람 같은데, ENFP 영상을 봤더니 친한 사람 앞에서는 말이 무척 많다고 한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 라이브 때도 쉴 새 없이 말을 하지 않나. 끄고 나서 '말을 너무 많이 했나?'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첫째, 둘째가 맨시티 유소년 가고 싶다고 할 경우에 대해 "하필? 그거는 확실하다. 아이들의 인생은 아이들이 선택하는 거다. 그런데 남편은 서포트하는 팀, 응원하는 팀만은 선택의 자유권을 줄 수 없다고 강경하게 말하더라. 남편은 원래 남이 생각하는 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제가 놀랐다"라고 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첫째 아이의 제일 친한 친구의 아빠가 맨시티 팬이다. 연우의 친구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있더라. 연우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보여주며 언제까지 친해질 수 있을지 그런 이야기를 했다"라며 웃었다.

끝으로 김민지는 "2021년에 세운 계획들 중에서 아직 못 이룬 거 있으면 남은 시간 동안 이루시라고 결심하시라고 라이브를 했다. 새해에 또 만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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