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지혜가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24일 이지혜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금일 이지혜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라고 전하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역시 둘째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와 문재완이 난임 센터에 방문해 시험관 시술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후 긴장한 기색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감격하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모습까지 방송에 담겨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방송 이후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서 기쁘다. 아직은 초기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라고 축하 인사에 고마움을 표했다.

출산 전까지 이지혜는 만삭의 몸으로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생방송과 시상식 참여, '동상이몽2' 녹화를 소화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출산을 약 2주 정도 남기고 이지혜는 고정 출연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출산 휴가로 두 달 간 쉬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그리고 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를 만나기 전 떨리는 마음을 전해왔다. 먼저 23일 인스타그램으로 그는 "D-1 건강하게 잘 출산할게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나와야 해 낼 만나자. 떨려요 후"라면서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출산 하루 전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태리도 역아여서 제왕절개를 했는데, 둘째도 제왕절개 날짜가 잡혔다"라고 자세하게 전하며 "지금도 사실은 걷는 것조차 힘들다"라고 만삭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더해 "너무너무 겁난다. 아픈 건 둘째치고 진짜 건강하게 잘 태어나야 할 텐데 그런 게 겁난다"라고 출산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의 바람대로 건강하게 이지혜가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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