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이혜영이 하와이 여행 중 딸과 조우했다.
배우 이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래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햇빛이 내리 쬐는 하와이에서 딸과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혜영은 딸과 친구처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모녀의 자매, 혹은 친구 같은 케미가 훈훈함을 뿜어낸다. 특히 두 사람의 스타일리시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영은 늦게 얻은 딸에 대한 언급을 여러 방송에서 하며 애정을 뿜어냈다. 그는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면서 당시 사춘기이던 딸과 가족이 됐다.
현재 출연 중인 MBN '돌싱글즈'에서 이혜영은 "아이가 사춘기일 때 만났다. 그래서 방송을 안 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주는 방법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 방송에서 재혼 가정 이야기가 전해지자 "너무 다가가려고 애쓰지 말고, 천천히 가야 한다" "나도 딸을 처음 만날 때 백 가지 '안녕'을 연습한 것 같다. 엄청 떨릴 수밖에 없다"라고 경험을 녹인 조언을 전했다.
이혜영의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숨김 없이 표현한다. 이혜영은 딸에게 받은 편지 내용을 공개해 뭉클함을 전한 바 있기도 하다. 그가 공개한 편지에는 "지금까지 나를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사람으로 키워줘서 고맙다. 신경질과 불평이 넘치던 나에게 인내심과 창의성을 가르쳐줘서 너무 고맙다. 우리가 한 가족이라서 매일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해요"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하고 있다. '돌싱글즈2'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시즌1보다 더 진하고 뜨거워진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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