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유연석이 공연이 취소된 것에 직접 사과했다.
배우 유연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금일(22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찾아 주신 팬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공연 직전 보건당국으로부터 배우 한 분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PCR 검사 후 공연을 진행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검사 후 안전한 상태에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금일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라고 적했다.
더해 팬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팬분들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연몬티 드림"이라고 전했다.
앞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의 제작사 쇼노트 측은 배우 한명이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 진행을 통보받았다며 22일 7시 공연을 취소했다. 더해 "해당 배우는 PCR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돼 이후 공연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연석은 '젠틀맨스 가이드' 초연에 이어 3년 만에 출연한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힌 바 있다. 극에서 유연석은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할을 맡았다. 그는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초연 때 미국식 코미디를 한국화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다면 3연 째인 지금은 애드립도 추가되고 코로나19 시국 상태에 대한 풍자 등이 추가됐다며 둘을 비교하기도 했다.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은 2022년 2월 20일 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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