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맹유나/사진=JH엔터테인먼트
故 맹유나/사진=JH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정혜연 기자]故 맹유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다.

오늘(26일)은 故 맹유나의 3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지난 2007년 '봄의 왈츠' OST로 데뷔한 故 맹유나는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봉봉' 등 싱글앨범 8장과 정규앨범 2장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이름을 알렸다.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슬픔에 빠지게 했다. 특히 故 맹유나는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었고, 정규 3집 발매와 더불어 모 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 받은 사실이 알려져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1월 초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는 6월에는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였다.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질 않는다"라며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열심히 활동했던 그였기에 대중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부디 고인이 하늘에서는 못다 이룬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

한편 故 맹유나의 유해는 김포 무지개 뜨는 언덕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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