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희/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김동희/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동희가 학교폭력 의혹을 벗고 복귀할까.

배우 김동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동희는 지난 2월 온라인상에 게시된 의혹에 대해 사법기관을 통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려고 긴 시간 노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김동희 본인의 고소인 진술, 선생님들과 동창 친구들의 진술서, 초등 중등학교 생활기록부사본 등을 제출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난 초등학교 때 일이고, 서로의 입장 차이와 주장을 뒷받침 할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기에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동희는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동급생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은 김동희 본인이 가장 바로 잡고 싶어 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다"며 "김동희는 같이 생활하며 지낸 직계 가족 중 장애인분이 2명이나 있었고, 어려운 가정생활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고통과 상처를 보호하고 보듬으려 하였기에, 장애인에 대한 허위 사실은 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큰 고통과 상처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동희는 어린 시절 열악한 환경을 탓하며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사회적 물의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았을 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깊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희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희는 지난 2월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동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측은 학교폭력 의혹 관련 무혐의 수사 결과가 나오자 사회적 물의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해 김동희가 조만간 활동을 재개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