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유상무, 김연지 부부가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천만 원을 쾌척했다.
30일 개그맨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립암센터 발전을 위해 아내 김연지와 함께 천만 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이와 함께 암투병 당시 병원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국립암센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힘들었던 시간들 속에서도 김연지와 환하게 웃으며 이를 극복해낸 과거들이었다.
유상무는 이와 함께 "말씀드리기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이기에, 올해에도 대신 전달해 드리고 왔습니다. 부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되어... 제가 그랬듯 아픔을 꼭 이겨내고 건강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돌이켜보면 저는 아플때도 힘들때도 오히려 든든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늘 곁에 여러분들과 아내와 친구들이 함께해줬으니까요. 그때 받은, 또 지금도 받고있는 그 사랑을 어찌 갚을 수 있을지... 늘 과분하고 넘치는 사랑주셔서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ㅠㅠ"라며 "여러분. 부디 바램이 있다면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셔요. 꼭이요!! 여러분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유상무 드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18년 대장암을 극복하고 김연지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