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튜브 캡처
홍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진경이 손주은으로부터 입시 전략을 들었다.

30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무조건 합격! 손주은의 35년 입시전략 노하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주은은 "올해 수능이 어려웠다. 불수능을 넘어 마그마 수능이었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대입에서 최고의 어떤 결과를 내려고 하면 지원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정시가 얼마 안 남았다"라고 했다.

손주은은 "가, 나, 다군을 어떻게 할 지 정해야 한다. 상향 지원은 다군을 생략할 수 있지만, 하향 지원이거나 N수생일 경우 다군을 써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추가모집이 많이 나오는 과는 어느 과겠냐. 가군의 연세대 인기학과를 붙을 실력이면 나군의 서울대도 붙었을 거다. 그럼 서울대를 가면 연세대의 인기학과가 빈다"라고 원리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수능을 넘어 마그마 수능이었다. 역대 두세 번째로 많이 어려웠다. 마그마 수능일 때는 망했다는 생각이 많아서 안정 하향 지원을 한다. 상위권 대학의 커트라인이 떨어진다. 올해 진짜 독특한 게 문, 이과 통합 수능이다. 최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과 수학이 낮아서 이과가 문과 대학을 안정으로 노린다. 교차 지원을 하고 등록을 안하고 나가려고 할 수도 있다"라고 구멍이 생기는 경우를 말했다.

홍진경은 "이 정도면 하나 과를 집어달라"라고 했다. 손주은은 "이렇게 집어달라고 하는 게 찐천재 답지 않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손주은은 "대학은 초, 중, 고 12년을 공부했다고 결정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이제는 목표가 일류대를 가는 게 아니다. 의사는 확실하지만, 일류대를 간다고 해서 취업이 잘 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의대 몰빵도 낡은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 변화를 읽어내야 한다. N잡러가 늘어나고 있다. 직업의 세상이 아닌 업직의 세상, 창직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대학은 목적이 아닌 새출발이다. 그래서 저는 개천이 말랐다는 이야기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곳곳에 개천이 생겨나고 있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