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랍스터를 먹으며 단둘이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오후 도경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2021년 마지막 방송!! 괴로움 주의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장윤정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해 가족들을 위해 홍합 스튜와 랍스터 찜을 만들었다. 그는 뛰어난 요리 솜씨로 음식들을 완성했고 음식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부부는 와인을 마시며 식사를 즐겼다. 도경완은 랍스터를 눈앞에 두고 "나 사실 랍스터 혼자 못 먹는다. 손질을 어떻게 하는 줄 모른다"고 했고 이에 장윤정은 "데대가리를 따"라고 다소 과격하게 말을 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그런 말을 어떻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직접 살을 바른 랍스터를 도경완의 입에 넣어줬고 이어 손질법을 하나씩 알려줬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따라 살을 까기 시작했고 이내 뛰어난 솜씨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원래 크리스마스에 랍스터를 먹냐는 도경완의 질문에 "그냥 스페셜하게 먹어보고 싶었다. 맨날 소주 먹으니까. 소주가 더 좋긴 한데 이렇게 또 분위기 내는 거다"며 랍스터를 먹었다. 그는 살을 바른 랍스터를 크게 한 입 먹고는 맛에 감격했고 곧 "연애하는 분들은 먹으면 안 되겠다"며 예쁘게 먹을 수는 없는 음식이라고 강조했다.
랍스터 까는 법을 완벽히 터득한 도경완은 장윤정보다도 더 잘 깠다. 그는 "벗겨먹는 걸 잘한다"고 자화자찬했고 살을 까던 중에는 "배 쪽에 있는 살이 자기랑 비슷하다"고 말했고 장윤정이 그 의미를 묻자 "딴딴하다. 삶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들은 랍스터를 넣은 라면을 끓였다. 두 사람은 "라면은 못 이긴다"며 라면 맛에 빠져들었고 장윤정은 다이어트도 잠시 잊었다. 그는 "먹고 빼자"라며 행복해했다.
그렇게 두 부부는 식사를 마쳤고 장윤정은 2022년을 코앞에 두고 구독자들에게 "한 해 동안 도장가족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족 전체를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한 팀처럼 모두모두 잘 지내는 가족의 모습으로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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