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가은이 한미녀로 변신해 달고나 뽑기에 도전했다.
지난 달 30일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가는TV'에 '정가은, 오징어게임 한미녀로 변신! 달고나 실력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제가 입고 있는 옷이 뭔지 아시나요?"라며 456번이 새겨진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유행하는 '오징어 게임' 의상이다. 저도 따라입어봤다"며 주방에서 런웨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이어 "머리 스타일은 누구게요?"라며 "한미녀 머리를 해봤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한 정가은은 "'오징어 게임'에서 달고나를 만들어서 뽑기 하는 장면이 있어서 추억의 달고나를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부산에서는 쪽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달고나를 만들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때 학교 끝나고 나오면 항상 쪽자 아주머니가 계셨다. 뽑기도 하고 모양 따라서 시침핀으로 침 묻혀가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정가은의 첫 달고나 만들기는 실패. 그는 "이게 아무나 다 되는 게 아니다"라고 속상해하며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그는 "저 완전 똥손이어서 이런 거 잘 못한다"고 걱정했고 그는 두 번째도 실패했다.
세 번째 시도에서는 달고나 만들기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달고나가 철판에서 떨어지지 않아 실패했고 철판에 올리브오일을 바른 뒤 네 번째 도전에 나섰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달고나는 만들어졌다. 정가은은 이에 시침핀에 침을 묻혀가며 별모양을 따라 자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양대로 자르는 것에 실패, "어떡하냐. 나 죽었다"라고 속상해했다.
정가은은 이미 실패한 달고나로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가 했던 방식대로 시침핀을 라이터에 지져서 뽑기를 시도했다. 그러자 생각보다 시침핀은 잘 들어갔고 그는 "대박 완전 잘 된다"고 깜짝 놀랐다.
정가은은 이어 "이정재 오빠가 했던 것처럼 핥아서 해보겠다"며 새로 달고나를 만들었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는 5분 아니냐. 5분 안에 하겠다"며 타이머를 맞추고 달고나를 혀로 핥았다. 하지만 결국 모양대로 자르는 것에 실패했고 다시 도전했다. 그러나 이제는 달고나 만드는 것 자체도 계속 실패했고 "달고나 쉽지 않다"고 낙담했다.
그러다 "속상해서 안 되겠다"며 마지막 도전에 나섰다. 그제서야 달고나 만들기를 완벽하게 해냈고 "눈물 나려고 한다"고 감동했다. 이어 시침핀과 혀로 핥기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했고 결국 하트 모양으로 잘라내는 것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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