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애장품을 소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수영의 약통인지 헬스 가방인지 모를 뷰티 파우치! 얼굴 부기 빼주는 괄사부터 언니에게 뺏은 푸우 케이스까지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최수영은 포키 캐릭터가 그려진 스프링 노트를 꺼내며 "어쩌다 보니 포키를 좋아하게 됐다. 자신이 쓰레기인 줄 알고 있지만 사실 자기 아이덴티티는 장난감이지 않나. 제 친구 티파니와 서로를 포키라 부른다. '잘한다, 예쁘다'라고 항상 생각하라는 마음에서 샀다"고 노트를 구매한 숨은 의미를 전했다. 해당 노트를 최수영은 연기 노트로 사용 중이라며 JTBC '런 온' 때부터 사용해 아끼는 노트라 덧붙였다.
이어 최수영은 또 티파니와 관련한 물건을 꺼냈다. "티파니가 제주도에만 있는 MD 제품에 되게 집착을 한다. 제주도 커피 전문점 가서 사다 준 거다. 최근에 애정하게 된 파우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처럼 뷰티 촬영이 있는 날은 꼭 가지고 다니는 게 있다"며 앰풀, 영양제 등을 꺼냈다.
특히 헤어핀을 들고는 "이번에 드라마를 들어가는데 역할을 설정할 때 항상 그 역할이 자주 쓰는 물건, 디테일한 설정을 하는데 제가 간호사 역이어서 헤어핀을 한번 해볼까 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아미노산 보충제, 유산균, 비타민 C, 콜라겐, 하루 견과 등도 공개했다.
최수영은 "원래는 건강을 잘 안 챙겼다. 약을 잘 안 먹는다. 약을 아무리 쟁여놔도 잘 안 먹게 되더라. 근데 최근에는 약을 안 먹으면 안 되겠더라. 운동을 하니까 챙겨 먹어야 되겠다 싶어서 건강보조제나 부기 빼는 약이나 운동할 때 도움되는 것들을 잘 챙겨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갸름한 얼굴과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자랑하는 최수영은 하트 모양 괄사를 추천하며 "광대와 미간에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다. 쇄골을 풀어주는데 너무 시원하다. 오늘처럼 얼굴 부기(빼기)가 중요한 날에는 아침에 또 풀어준다"며 승모근, 목, 턱선을 관리한다고 했다.
뒤이어 운동 관련 제품이 등장했다. 최수영은 멤버 유리가 선물한 스포츠 밴드를 보여주며 "어깨가 말리지 않게 어깨뼈를 늘릴 때도 쓰고 팔 스트레칭 할 때도 뒤에서 당겨주고 한다. 너무 좋다"고 즉석에서 스트레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PT를 받고 있다는 그는 양치승 관장이 이름을 적어준 헬스 스트랩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실 제가 PT를 정말 싫어했는데 요즘 운동을 하면서 재미를 붙이다 보니까 이런 스트랩까지도 어느새 제 가방에 있더라"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가장 높게 들어본 증량을 묻자 한숨부터 내쉬며 "저는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몇 kg을 드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근육이 잘 잡힐 수 있도록 운동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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