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박지윤이 남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와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얼른 B캐스트로 또 만나면 좋겠네요. 매거진 'B' 10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나란히 앉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톤다운된 의상을 입고 꼭 닮은 미소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했다.

박지윤이 남편과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 것을 SNS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출산 후 박지윤의 첫 근황인 터라 현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JOH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 캐스트'의 진행자와 출연진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올해 1월 박지윤은 직접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료 연예인과 네티즌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993년 12살에 하이틴 잡지 모델로 데뷔해 1997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하늘색 꿈', '성인식',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수용 카카오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 카카오에 합류,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러다 2018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에 선임됐고,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사진=박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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