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주꾸미 낚시를 했다.
15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숙이가 '직접' 낚은 30만원치 주꾸미 먹방ㅣ감성낚시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새벽 5시 7분 주꾸미를 잡으러 차를 타고 이동했다. 김숙은 "4시에 일어났다. 잠시 후에 제가 주꾸미를 막 끌어올리는 거 (보여드리겠다). 지금 넣으면 (주꾸미가) 나온다고 한다. 주꾸미로 파티를 하게끔 열심히 잡아보겠다"고 즐거운 상상을 하며 포부를 밝혔다.
먼저 김숙은 배에 타기 전 낚싯대를 빌리고 나머지 낚시용품들을 구매했다. 30년지기 친구 3명과 낚시에 나선 김숙은 4인 뱃값과 용품 비용으로 30만 원을 소비했다.
김숙은 친구들에게 "정신 바짝 차리시고 다들 8만 원치는 잡아야지 남는 장사다"라고 강조했다.
배 위에 오르고 멀미약을 먹고난 뒤 김숙은 "라면은 몇 시에 먹을 거야"라며 먹을 생각부터 하기 시작했다. 판매원이 가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하자 김숙은 라면을 주문해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이후 오전 7시 배가 출항했다. 김숙은 얼마 지나지 않아 주꾸미 한 마리를 잡았고 "어떻게 하다가 나한테 잡혔냐"라고 우쭐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감감무소식이었다. 결국 오전 11시 철수 시간까지도 추가로 잡은 주꾸미는 없었고 "첫 끗발이 개끗발이라고"라며 웃었다.
이날 낚시 결과는 김숙이 잡은 주꾸미 1마리를 포함해 총 주꾸미 5마리, 갑오징어 2마리가 다였다.
김숙은 "(주꾸미) 하나 잡고 끝났다. 잠을 안 자고 와서 할 수 있는 일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아무튼 재미있었다"라고 낚시 소감을 밝혔다.
이후 김숙은 잡은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친구들와 샤브샤브로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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