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황신영이 퇴원하는 둘째 아들, 보호자 남편과 재회했다.
2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병원에 가는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영상에서 "엄마가 간다. 아준아, 엄마가 간다. 조금만 기다려"라고 했다.
이어 병원에 도착해서 찍은 영상에는 남편, 둘째 아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신영은 둘째 아들을 데리고 나오는 남편의 모습을 보자마자 "자기야, 잘 있었어? 자기 살 빠졌네. 어머 우리 아준이"라고 말했다.
또 영상과 함께 "아이고. 남편 살빠졌베베"라고 글을 남기며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둘째 아들이 퇴원하면서 황신영은 오랜만에 아들과 남편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14일, 황신영의 둘째 아들은 어깨 부근에 맞았던 신생아 BCG 예방접종 부위에 세균이 침투돼 감염됐다. 이로 인해 둘째 아들은 화농성 관절염으로 수술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후 황신영은 둘째 아들의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고 하며 "둘째 아준이 수술 잘 끝나고 회복도 잘 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남편이 이번주 내내 보호자로 병원에 있었다. 저는 아영이, 아서랑 집에서 대화하며 잘 있었다. 베베이모님들 기도와 응원 덕분에 아준이 수술도 너무 잘 됐다. 이제 항생제 맞으면서 이번주 지켜보고 다음주쯤 퇴원할 거 같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또 황신영은 "처음으로 제가 낳은 아이의 아픈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아팠지만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앞으로 애들 키우면서 병원 갈 일이 수없이 많을텐데 그럴수록 멘탈 더 잡고 더 더 강해져야겠다"라며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1남 2녀를 출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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