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유튜브 캡처
이하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2일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 '언니가 된 유담 공주의 일상 브이로그 |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진 유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담이는 쇼핑에 나가 신발 고르기에 빠져 있었다. 유담이는 다양한 신발들에 관심을 보였고 신중하게 신발을 골랐다. 곧이어 그는 신발을 신어봤다. 하지만 한 쪽만 신어본 뒤 다른 쪽 발 신는 것을 거부했고 "느낌이 이상하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유담이는 다른 신발을 신어봤고 옷 쇼핑도 이어갔다.

집으로 돌아온 유담이는 엄마의 립글로즈를 자신의 입술에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했다. 이하정은 그런 유담이를 보며 "엄마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유담이 화장품을 사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유담이 너무 많이 컸죠? 얼마 전에 많이 아팠다"고 유담이의 근황을 전했다.

유담이는 자신의 입술에 바른 립글로즈를 손으로 닦아내며 입술 주변에 립글로즈를 가득 묻혔다. 그러다가 엄마의 쿠션을 들고는 화장을 하는 척 화장품이 묻지 않은 퍼프를 볼에 톡톡 두드려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 놀이를 마무리한 뒤에는 과자를 먹으며 잠깐 휴식을 취했다. 그 다음에는 매니큐어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유담이는 엄마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직접 발라줬고 이하정은 "고맙다"며 고사리손으로 칠해준 매니큐어를 자랑했다.

이하정은 다양하게 있는 매니큐어를 보며 유담이에게 "친구들 선물 줄까 너무 많은데?"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유담이는 "아냐. 이거 많이 아가 꺼야"라고 거절했고 이하정이 "유담이 많으니까 하나는 친구 줄까?"라고 재차 물었지만 "아니야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하정도 "나중에 친구 생일 때 선물 줄까?"하고 끊임없이 유담이를 설득하려 했지만 유담이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더니 있던 매니큐어들을 모두 자신의 통에 집에 넣었다.

이하정은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는데 키 95cm에 몸무게가 14kg 정도 나가더라"며 유담이의 성장을 알렸다. 그는 "아프고 나서 더 컸을 것 같다. 예방접종도 해야 하고 독감 접종도 해야 한다. 주사도 잘 맞는다. 우리 유담이"라며 주사를 맞아야 함을 알렸다.

그러자 유담이는 "아가 아니야"라며 주사 맞기를 거부했고 이하정이 "주사 안 맞아? 주사 맞아야 한다"고 했지만 유담이는 "아파요. 아가 안 맞아"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담이는 주사를 맞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며 다시 매니큐어를 가지고 노는 데 심취했다. 이를 본 이하정은 "친구 줄 거야?"라고 다시 물었고 결국 유담이는 하나씩 친구들을 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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