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도경완,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엄마, 아빠와 동화책 읽기부터 블록 놀이까지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26일 도경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하영이는 독서왕?? 건축왕?? 제빵왕?? 적성좀 찾아주세요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영이는 "책을 읽어줄 건데요. 울지 말고 씩씩하게 해야 해요. 알록달록 책이에요"라며 책 속에 있는 그림들의 단어를 하나씩 외쳤다.
이때 하영이의 절친인 인형 깡이가 등장했고 장윤정은 "제가 학생인데요. 책 좀 읽어주세요 선생님"이라며 깡이의 목소리를 흉내냈다. 깡이가 반가웠던 하영이는 깡이에게 뽀뽀를 했고 이어 엄마와 아빠에게도 차례로 뽀뽀했다.
장윤정은 깡이의 목소리를 내며 하영이와 계속 소통했다. 하영이는 깡이와 단어를 읽었고 동화책을 읽어달라는 깡이의 부탁에 하영이는 동화책을 펼쳤다.
동화책 읽기가 끝난 후 장윤정은 깡이의 목소리로 "요즘 힘든 일 있으세요?"라고 하영이에게 물었다. 하영이는 "아니"라고 했고 "그럼 뭐가 제일 좋아요?"라는 질문에는 "너가"라고 답했다. 왜냐고 묻자 "사랑해서. 너가 나 좋아하니까"라고 답하기도. 이에 장윤정은 "그런데 선생님, 저보다 젤리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고 하영이는 "맞아"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하영이는 그러면서도 "젤리 하나만 먹었다"고 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아까 다섯 개 먹었지 않냐"라고 했고 하영이는 "엄마도 줬어"라고 소리쳤다. 이를 듣던 도경완은 "아빠는 안 줬어?"라고 했고 이에 하영이는 당황하다가 "나눠먹으면 되지"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이는 이어 블록을 쌓으며 기차 만들기에 도전했다. 도경완은 하영이가 쌓는 블록을 보더니 "이게 기차야?"라고 물었고 하영이는 "아기라서 아파트다"라며 계획을 수정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블록은 계속 무너졌고 도경완은 "아파트가 자꾸 무너져"라고 했다. 이에 하영이는 "아파트는 원래 무너지는 거다"라며 꿋꿋하게 다시 만들었고 무슨 아파트냐는 도경완의 질문에는 "엄마 아파트"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는 찰흙으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이건 아빠 햄버거라고. 도경완은 "아파트는 엄마 아파트고 햄버거는 아빠 햄버거냐. 아빠는 아파트가 더 좋다"라고 질투했고 이를 들은 하영이는 "아빠는 아파트 좋아하니까 조금 이따가 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영이는 햄버거를 해피 햄버거라고 이름 붙였다. 하영이가 만든 햄버거에는 눈과 입이 그려져 있었고 도경완은 하영이가 만든 햄버거를 먹는 시늉을 하며 "맛있다 해피해졌다"고 만족했다. 이에 하영이는 환하게 웃었다. 도경완은 하영이가 사랑스러운 듯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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