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랑종' 속 '밍'으로 큰 사랑을 받은 태국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이 한국에 진출한다.

콘텐츠제작사 와와컬처앤콘텐츠 측은 26일 "나릴야 군몽콘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릴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아보고 적극적인 러브콜을 통해 성사된 계약인 만큼 그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태국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와와컬처앤콘텐츠에 따르면 나릴야 군몽콘켓은 TV 예능과 화보 촬영, 홍보대사 임명식,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한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나릴야 군몽콘켓은 나홍진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고, '셔터'로 공포 영화에 새 지평을 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랑종'에서 '밍' 역을 맡아 신들린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해당 영화로 제54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 2021 BFI런던 필름 페스티벌, 2021 비엔나 슬래쉬 필름 페스티벌 등 여러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태국뿐만 아니라 한국, 유럽 등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랑종' 개봉 당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나릴야 군몽콘켓은 "한국 팬들이 한국어로 많은 응원, 격려 메시지를 남겨주시고 계신데 그분들과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미래에 기회가 되어서 한국에 진출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고,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나릴야 군몽콘켓의 바람이 이루어진 만큼 한국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나릴야 군몽콘켓은 오는 12월 한국 입국을 앞두고 한국어와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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