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유튜브 캡처
이경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경실과 정선희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22일 이경실은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 '경실이 하루 만에 3억5천을 구해 선희에게 갖다준 사연. 개그맨 찐우정! 빌려줘 놓고 갚지 말란 동료는 누구? 호걸언니에 정선희 떴다! 11년만의 자폭식 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정선희는 참 변하지 않는다는 걸 느낀다. 요즘 내 모습을 보다가 예전 내 모습을 보니까 예뻤더라. 정선희는 관리를 잘한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난 요즘이 제일 낫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우리는 여러 가지로 오해 받기 좋은 캐릭터다. 난 겉으로 이야기 안하는 스타일이고, 언니는 세보이지만 속살 같은 부분이 있다"라고 했다.

이경실은 정선희에게 "빚 다 갚았냐"라고 물었고, 정선희는 "예"라고 대답했다. 이경실은 다 갚았다는 말에 정선희의 어깨를 토닥였다.

이경실은 "3억 5천이 5억이 됐더라"라고 했다. 정선희는 "그래서 집이 넘어갔고, 1차 경매가 끝나 2차가 온 거다. 그때 언니한테 전화가 온 거다. 언니가 너무 번개 같은 속도로 연락을 해서 그날 3억 5천이 모아졌다"라고 했다.

이에 이경실은 "원래 5억을 갚아야 했다. 원금만 알아봐줬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그런데 3명이 계좌를 절대 안 알려줘서 그 액수만큼 홀드를 시키고 있다. 안 받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내가 마음이 안 편하다. 2~3개월마다 계좌를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3명이 누구냐는 물음에 정선희는 말하지 못했다. 이경실은 "지금도 잘 버는 사람들일 거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그러나 항상 저는 그 액수만큼 갖고 있다. 그건 내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요즘 고민으로 "나이 드니까 살이 흘러내리도록 찐다. 어렸을 때는 포동포동 귀여웠는데, 이젠 운동만으로 힘들더라. 사정만 된다면 관리해주는 곳에서 관리를 받고 싶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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