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유튜브 캡처
함연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Q&A 시간을 가졌다.

10일 함연지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Q&A 매운맛 질문들. 곤란한 질문 답변 도중 울음이 터진 이유. 휴대폰에 가족을 저장하지 않은 이유! 최근에 잃은 것들. 큐앤에이 콘텐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MBTI에 대해 "ENFP다. 호기심 많고 변덕스럽다. 열정이 타오르는 예술가형이다. 감동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저 울보다. 일주일에 세 번은 엉엉 운다. 분위기도 잘 띄운다"라고 했다.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사실 없다"라고 하며 "저는 연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연기자가 될 거다"라며 가업을 이어받을 생각은 없다고 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 "제가 서른살이니까 서른셋으로 생각한다. 3년 정도 후다. 저는 2명의 자녀를 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얻은 것과 잃은 것도 있다고. 함연지는 "최근에 일복이 터졌다. 연기에 갈증이 많았는데,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웹뮤지컬, 웹드라마를 찍었다. 그러나 잠을 잃었다. 쌩쌩할 때 하는 연기랑 21시간째 깨서 하는 연기는 다르더라"라고 했다.

일과 사랑 중 중요한 것으로 "연기자의 꿈을 이루는 것과 햄편과의 생활 중 하나 포기해야 한다면 아마 햄편과 함께할 것 같다"라며 글썽였다.

세뱃돈 받은 액수에 대해 "저희 부모님도 할아버지도 5만원씩 주셨다. 그렇게 많은 집을 돌면 40~50만 원 정도 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휴대폰에 가족을 저장한 것에 대해 "제가 원래 가족을 휴대폰에 저장해놓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아빵'이라고 저장해놨다. 엄마 번호는 저장 안해놨다. 오빠도 마찬가지다. 남편은 저장해놨다"라고 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선물로 "햄편이 생일선물로 치약, 칫솔 세트를 준 적 있다. 치아 화이트닝에 빠져있을 때였다. 너무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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