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앨범 자켓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리사의 유튜브 채널 에는 'LILI's FILM [LiLi's World - '쁘의 세계'] - EP.1 JACKET MAK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리사는 첫 솔로 앨범 'LALISA'(라리사) 자켓 사진 촬영 전날 "지금 머리 염색하러 간다. 너무 설레서 어제 잠도 못 잤다. 내일 자켓 촬영 있는데 5시간동안 염색할 예정이다. 생각만 해도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오기 전에 고양이 모양으로 된 레고를 하려고 했는데 까먹고 안 가지고 나왔다"라며 "게임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한다. 할 게 없다. 잠이나 자야 하나"라며 염색할 동안 할 거리를 고민했다.

리사는 장장 6시간이나 걸려 금발로 변신했다. 리사는 "너무 힘들었다. 내 머리카락도 힘들었다. 내일은 좋은 컨디션으로 자켓 촬영 화이팅"이라고 했다.

리사는 그레이 컬러의 오버핏 후드티셔츠를 입고 붙임머리를 한 채 비니를 착용하는 등 메이크업과 의상 및 헤어 스타일링을 마쳤다. "리사 진짜 예쁘다"라는 말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자켓 촬영에 돌입했고, 콘셉트를 확인한 리사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냈다.

자켓 촬영 둘쨋날, 리사는 화이트 컬러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더 힙합스럽고, 손톰만 봐도 더 센 콘셉트로 진행하게 됐다. 쁘친이들이 마음에 들어할지 몰겠지만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메이크업과 옷도 이렇게 다 세팅해놨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쁘친이들 마음에 든다. 지수 언니 땡큐"람 구독자 애칭을 정해준 멤버 지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리사는 네 번째 의상으로 블랙 프린지 탑을 입고 "옷 장난 아니다"라며 몸을 흔들며 장난을 쳤다.

세트장에 도착한 리사는 "이번 세트는 제가 너무 하고 싶다고 이미지를 캡처해서 보냈는데 진짜 만들어 주셨다. 와 이 정도면 뮤직비디오 촬영 아니냐"라고 감동했다.

리사는 물이 찰랑이는 바닥 위에 묶여있는 쇠사슬에 몸을 맡긴 채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포토그래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리사에게 연신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계속해서 다음 촬영을 이어나갔다. 골드 메이크업을 하고 블링블링한 골드 장식으로 꾸며진 의상을 입은 리사는 물 바닥 세트에 누워 촬영에 임했다. 차가운 물에 비명을 질렀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간 후에는 아무렇지 않게 멋진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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