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유튜브 캡처
홍현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현희가 유지어터의 삶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지방 촬영가는 동안 그녀는 무엇을 먹는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영상과 함께 "혀니는 오늘도 달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오늘 '연애도사' 시즌2가 시작돼서 녹화를 끝내고 지금 파주다. '골라자봐' 스케줄 때문에 목포로 가고 있어서 캠을 켰다. 저녁 8시가 넘었는데 4시간 40분을 더 달려야 한다. 지겹다"라고 했다.

이어 스태프들에게 "기내식으로 맥주 마셔봤냐"라고 하며 아이스박스를 꺼냈다. 홍현희는 "여기가 비행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알콜 맥주가 맛있더라"라며 무알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또 홍현희는 "맥주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 간장게장이다"라고 하며 간장게장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차에서 간장게장 먹방을 시작했다.

홍현희는 "달리는 차에서 이걸 먹으니까 더 맛있다. 차에서 간장게장이라니. 같은 팀들이 좋아해서 먹을 수 있는 거다. 다른 분이 향을 싫어했다면 못 먹었을텐데 서로간의 합이 맞아 먹을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밥까지 비벼 먹는 걸 생각하실테니 밥까지 먹으면 살 찐다. 이건 과자다. 이걸 과자처럼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다른 차에서 과자 먹을 때 우리는 게장을 먹는다. 행복이 가득한 차 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틀 뒤, 홍현희는 "집 나온지 2~3일째가 됐다. 공복 몸무게를 재야 하는데 못 재서 초조하다. 마침 지나가는 길에 마트가 있어서 왔다. 진짜 하루는 재봐야 한다. 내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재볼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조금 해이해지기 시작하면 계속 그럴 것 같다. 어제 촬영 때 낙지 탕탕이, 민어 탕수육을 먹었다. 내일이나 이번 주에 어느 정도를 먹을지 계획해놔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홍현희는 체중을 재봤고, 그 결과 54.98kg였다. 홍현희는 진정한 유지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