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사진=헤럴드POP DB
승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승리의 선고 공판일이 확정됐다.

5일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 따르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선고 공판이 오는 12일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9년 6월 8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해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같은 해 3월 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2020년 9월 1차 공판을 시작으로 25번의 공판을 받았다.

승리는 현재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비롯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 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이다.

군 검찰은 7월 1일 25차 공판에서 징역 5년,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군 검찰은 "범행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은 건 피고인(승리)임에도 관련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그릇된 성 인식과 태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오는 12일 잡힌 선고공판에서는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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