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유튜브 캡처
류필립, 미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류필립, 미나 부부가 애정 가득한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기막힌 가족이야기'에는 '신혼여행 가면 꼭 싸우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류필립, 미나는 영상과 함께 "강릉 안목 해수욕장에 다녀왔던 여행 브이로그입니다^^ 7월 초에 찍은 영상인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여러분들이 여행을 다니시면서 있었던 일들을 공유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류필립, 미나는 강릉 여행 마지막 날 호텔을 나와 맛집 찾기에 나섰다. 미나가 블로그를 통해 찾아온 맛집에 도착해 피자를 시켰다. 류필립은 미나에게 "오늘 너무 예쁜데, 여보"라며 애정표현도 놓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안목 해변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 류필립은 "완전 마이애미다. 해변에 파라솔을 설치해 잠시 멍때리고 가겠다"라고 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바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근처 카페로 향했다가 게장정식 맛집을 가기로 했다. 그러나 하필 브레이크타임이었다. 홍게 맛집으로 갔으나 또 문을 닫았고, 미나는 "좀 있으면 5시니까 다시 간장게장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왔다. 류필립은 "그냥 눈에 띄는 곳에 가서 먹는 게 정석이다"라며 뒤늦게 불만을 토로했다.

미나는 "왜 그래, 왜 내 핑계를 대. 우리가 뭐 알았나. 식당이 브레이크 타임이었다"라고 했다. 류필립은 "전화를 했었어야지"라고 했고, 미나는 "남자가 쪼잔해, 그만해요"라고 했다.

류필립은 "연기에요"라고 했고, 미나는 급 상황극에 돌입했다. 미나는 "난 너 맛있는 거 먹이려고 그런건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고 했고, 류필립은 "누가 사달래? 사달랬냐고. 나도 사줄 수 있어. 돈 없지 않아"라며 애정 가득한 싸움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갔다. 미나는 "우리 여보는 너무 착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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