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홍진경, 남창희, 그리가 공부 패키지 여행 중 PPL이 무엇인지 추측에 나섰다.
11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시험 보기 전 든든히 배 채우는 홍진경(만두,아이스크림,사라다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남창희, 그리와 함께 공부 패키지 여행으로 경북 영주를 찾았다.
먼저 시장에 가자는 홍진경의 말에 남창희는 PPL이 아닌가 미심쩍어 하면서 "구린내가 난다. 처음에 왜 시장을 가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진경이 "왜 이렇게 의심을 하냐. 순수하게 놀자는데"라고 극구 부인하자 "사실 시장 가면 구경할 것 많다. 시장 가면 사람 사는 것 같다"라고 잠시 의심을 거뒀다.
그러면서 "우리 소풍가면 놀이공원 가서 롤러코스터 탔다"라고 말했고, 그리는 홍진경에게 "누나 놀이기구 잘 타세요?"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남창희는 "누나 키 제한 있지 않냐. 2m 넘으면 안 되지 않나"라고 농담해 홍진경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이 정확히 키 180cm이라고 밝히자 그리는 "진짜 크시다"라고 웃어보였다.
이후 시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근대 라인으로 리모델링 해놨다. 예쁘다", "개화기 시대 같다"라고 영주 시장 풍경에 감탄했다.
먼저 빵집을 찾은 홍진경은 사라다빵을 고르며 "여기 오길 너무 잘했다. 영주 오니까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사실 우리 동네에도 있다"라며 '6시 내 고향'에 나온 가게라는 사실을 알고 또 다시 "누나 오늘 또 PPL 있는 거 아니냐"라고 쏘아봤지만 홍진경은 아니라고 했다.
이어 홍진경은 빵을 베어문 뒤 "내가 최근에 먹은 빵 중에 최고 맛있다. 영주 빵집 최고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그러자 남창희는 "PPL 있죠? 뭐가 있는 것 같다. 계속 맛있다고 난리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진짜 맛있으니까 그냥 홍보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장사 잘 되면 좋지 않냐"라고 웃어보였다.
급기야 남창희와 그리는 우유를 건네 받고 "우유 PPL이죠?"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내가 XX우유 직원 한 분이라도 만났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홍진경은 생일을 맞이한 '찐천재' PD를 위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왔고, 맛 평가를 부탁했다. 그리는 "누나 진짜 왜 그러냐. 이제 저까지 헷갈린다"라고 PPL의 늪에 빠져들었다.
이후 홍진경은 만두를 사서 분수대 앞에서 먹으며 "만두 잘 하신다. 이게 영주의 맛이다"라며 "내가 먹어본 김치 만두 중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 "영주 너무 좋다. 나 경북 영주 사랑해"라고 말했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홍진경은 "창희야. 나는 영주 시장 PPL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더라. 진짜로 시장이 PPL 아니고 딴 거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는 "진짜 우유야?"라며 지금까지 먹은 음식들을 나열했지만 제작진은 모두 아니라고 밝혔다.
그리는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하긴 할 건데 속아서 오긴 온 거지 않나. 우리가 (PPL) 찾으면 된다"라고 호기롭게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계속 PPL이 무엇인지 추측하며 수다삼매경에 빠졌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궁금증에 빠졌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PPL이 뭔데", "영상 끝날 때까지 PPL이 뭔지 모르겠다", "영주시 자체 PPL 아닌가", "끝이 없는 의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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