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최희가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17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아기랑 남편은 쇼핑이 싫대요. 생후 7개월 아기와 외출하기 도전! | 최희 브이로그 (아울렛 쇼핑, 친정, 소풍, 서울 근교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그동안 못했던 쇼핑 욕구를 불태우러 갈 예정이다. 주변에 선물할 것도 있어서 선물도 사고 그런 김에 제 것도 살 것"이라며 "쇼핑하고 나서는 엄마 집에 가서 SOS를 청할 예정"이라고 하루 일과를 전했다.
뒤이어 분주하게 외출할 준비를 하는 최희는 "아기랑 갈 때는 짐이 한 짐이다"라며 젖병, 분유, 치발기, 이유식스푼, 보리차, 과일 퓨레 등을 챙겼다.
최희는 "아기 데리고 나들이 한번 가기 진짜 힘들다. 챙겨야 할 짐이 왜 이렇게 많냐"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다 최희는 운전 중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첫 자작곡 '이 밤' 2주년 기념 현수막을 보고 "BTS 광고들 봐. 우리 서후도 나중에 BTS 같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라며 "저는 BTS의 RM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 너무 멋있는 것 같다. BTS는 사실 다 멋지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자 최희의 남편은 "저는 방시혁이요"라고 했고, 최희는 "부럽지? 사실 방시혁 님이 제일 부럽다"라고 웃으면서 "오빠도 아이돌 하나 키우라"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서후 하나 키우기도 벅차다"라고 거절했다.
이어 남편은 "서후가 아이돌 한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라는 물음에 고민을 하다 "좀 어려울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듣고 최희는 웃음을 터뜨리며 "서후가 힘들 것 같다는 게 아니라 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그러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남편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최희는 "왜 요즘 아이돌 꼭 예뻐야만 되는 거 아니다. 그리고 우리 서후 예쁘다"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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