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발냄새로 인해 투닥거렸다.
24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이제 진짜 못참겠어요..스파링 한번 할게요..고은아VS미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 남매는 집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나섰다. 고은아의 친언니 방효선은 "발 냄새 누구냐 진짜. 내가 2층에서 내려왔는데 발 냄새가 훅 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미르는 "나는 운동 다녀와서 바로 씻고 집에 계속 있었다"라고 밝혔다. 미르의 큰누나 방효선은 "철용이는 꽃향기 난다"라고 미르를 감쌌다. 이어 미르와 방효선은 고은아를 의심했다.
고은아는 결백을 주장하며 자신의 발냄새를 맡은 뒤 미르의 발에 코를 박고 발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이에 미르도 고은아의 발냄새를 확인해보려고 했으나 고은아가 발끈하며 미르를 때리기 시작했다.
방효선은 "이 정도면 내가 사과해야 한다. 괜히 2층에서 내려와서 발냄새 누구냐고 물어본 내가 죄인이다"라며 "철용아 누나가 괜히 발냄새 얘기해서 미안하다. 너만 피해봤다"라고 말했다.
미르는 방가네의 막내로 사는 것에 대해 "하루하루가 너무 압박감에 (시달린다). 지옥이 있다면 이런 건가 싶기도 하다"라며 "난 억울하다. 큰누나가 '발냄새가 난다'고 해서 내가 '누구야?'라고 했을 뿐"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미르는 고은아에게 맞으면서 "누나가 내 발냄새를 맡길래 나도 누나 발냄새 한번 맡아볼까 이러고 있었다. 근데 이런 치욕스러움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은아의 폭주에 미르와 방효선은 발냄새의 범인을 찾지 않기로 했다. 그러면서 미르는 기습적으로 고은아의 팔을 들어올렸고 고은아는 미르의 행동에 적잖게 당황하며 "니가 지금 나를 잡았어? 니가 지금 나한테 대들어?"라고 큰소리 쳤다.
미르는 "진정 좀 하라고 잡은 거다. 포옹"이라고 해명했고, 고은아는 급 화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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