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사진=민선유기자
서예지/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서예지의 '아일랜드'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4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서예지가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 200억 원 규모로 제작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일랜드'에는 서예지와 함께 김남길, 차은우가 출연 물망에 올라 더욱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서예지가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게 되며 '아일랜드' 측은 새롭게 여자주인공을 찾게 됐다.

서예지는 앞서 지난 달 12일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정현이 '시간'을 촬영할 당시 상대역인 서현에게 무뚝뚝한 태도를 보이고 드라마 속 멜로를 모두 지운 배경에 서예지가 있었다는 것. 한 매체를 통해 김정현과 서예지가 나눴던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고 이는 큰 파장을 불러모았다.

이후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은 학교폭력으로까지 확대됐다. 이에 서예지는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김정현과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고 학교폭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서예지의 실추된 이미지는 쉽게 회복되지 않았고 이 외에도 다른 논란들이 이어지자 결국 서예지는 '아일랜드'에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

한편 '아일랜드' 측은 새롭게 여자주인공 캐스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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