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진경이 다시 안철수를 만났다.

10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시험 무조건 나옴] 안철수가 알려주는 내가 무쌍인 이유(멘델법칙, 중3 생물, 빡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영상과 함께 "우성과 열성!! 진짜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여러분도 꼭 공부하실거죠? 여기서 기말고사 문제에 많이 나온대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안철수는 일일 생물 선생님으로 등장, 멘델의 유전 원리를 설명했다. 강의에 앞서 안철수는 지난번 방정식을 가르친 수학 선생님과는 다른 인물이라며 뜻밖의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안철수는 "흰 개와 검은 개가 결혼하면 나올 수 있는 개들을 알 수 있는게 오늘의 강의다. '유전'은 생물이 지닌 고유한 특징인 형질을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거다. 이를 처음 연구한 사람이 멘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도 유전 법칙이 똑같다. 사람도 여러 가지 유전 형질이 있다. 쌍꺼풀이 있고 없고가 있다. 어느 쪽이 더 우성일까"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쌍꺼풀 있는 게 더 좋은 거니까 우성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에 안철수는 "우성이 좋은 거고 열성이면 나쁜 게 아니다. 어느 것이 형질로 표현되는지다"라고 했다. 우성은 쌍꺼풀이었다.

안철수는 강의를 마친 후, 최종 문제를 냈다. 쌍꺼풀이 없는 제나가 쌍꺼풀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친오빠마저 쌍꺼풀이 있어 혼란을 느낄 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을 써보라는 것이었다.

그리, 황제성, 홍진경은 멘델의 유전 원리를 통해 이유를 설명하는 편지를 썼다. 그러나 빡구는 원리 설명 없이 요즘 쌍꺼풀이 없는 대세 스타들을 언급하며 단순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안철수는 "이 접근 방법이 좋은 것 같다"며 팩트보다 위로에 방점을 둔 빡구에게 우승 뱃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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