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사진=민선유 기자
김태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김태희가 약 7년 만에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10일 한 매체는 김태희가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14년 6월 해당 빌딩을 132억 원에 개인 명의로 매입한 후 2018년 12월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소유권을 이전해 수익 관리를 해왔다.

약 6년 9개월 만에 김태희는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한 해당 빌딩은 김태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임차인들을 돕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던 건물이다. 당시 김태희는 임대료 50%를 감면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희에 앞서 남편인 비 역시 부동산 재테크로 큰 시세차익을 얻은 스타 중 한 명이다.

비는 지난 200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168억 원에 매입, 2017년 재건축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465억 원으로 평가돼 무려 297억 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이들 부부는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 등지에 420억원 이상의 국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어바인에도 23억 원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가수 활동 등 본업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테크 실력까지 완벽한 김태희, 비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 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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